NH농협은 최원병 농협중앙회장을 비롯한 농협최고경영자(CEO) 12명이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최 회장을 비롯해 김용환 농협금융 회장, 허식 농협 상호금융대표 등 12명의 CEO는 이날 서울 중구 새문안로 NH농협은행 영업부에서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했다.
농협은 중앙회 계열사, 농협금융 계열사, 경제지주 계열사 임원들도 앞으로 가입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농협중앙회 최원병 회장은 "청년희망펀드 가입이 청년 일자리 확보 노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농협도 '농식품 성장기반 펀드'를 설립해 농업농촌 청년 일자리창출에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년희망펀드는 노동시장 구조개혁을 위한 노사정 대타협을 계기로 박근혜 대통령이 제안한 것으로, 펀드 기부금은 청년희망재단(가칭)의 청년 일자리 사업 지원에사용된다.
buff27@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최 회장을 비롯해 김용환 농협금융 회장, 허식 농협 상호금융대표 등 12명의 CEO는 이날 서울 중구 새문안로 NH농협은행 영업부에서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했다.
농협은 중앙회 계열사, 농협금융 계열사, 경제지주 계열사 임원들도 앞으로 가입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농협중앙회 최원병 회장은 "청년희망펀드 가입이 청년 일자리 확보 노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농협도 '농식품 성장기반 펀드'를 설립해 농업농촌 청년 일자리창출에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년희망펀드는 노동시장 구조개혁을 위한 노사정 대타협을 계기로 박근혜 대통령이 제안한 것으로, 펀드 기부금은 청년희망재단(가칭)의 청년 일자리 사업 지원에사용된다.
buff27@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