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신규 코픽스 금리 1.54%…한달만에 또 최저치 경신

입력 2015-10-15 15:19  

주택담보대출의 기준금리로 이용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또다시 최저치를 경신했다.

신규취급액과 잔액기준 코픽스는 2010년 2월 도입 후 모두 최저치를 기록했다.

15일 전국은행연합회에 따르면 9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1.54%로, 역대 최저였던 지난달(1.55%)보다 0.01%포인트 하락했다.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월중 신규로 조달한 자금을 대상으로 산출돼 잔액기준 코픽스보다 시장금리 변동이 신속하게 반영된다.

은행연합회는 "시장금리의 하락 등으로 신규 취급액 코픽스가 소폭 하락했다"고밝혔다.

잔액기준 코픽스도 8월(2.03%)보다 0.05%포인트 떨어진 1.98%를 기록했다. 잔액기준 코픽스는 45개월째 연속 하락했다.

코픽스는 국내 9개 은행의 정기 예·적금, 상호부금, 주택부금, 양도성예금증서(CD) 등 수신금리를 잔액비중에 따라 가중평균해 산출한다.

buff27@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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