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과 서울시는 내달 6일 오전 10시부터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1관에서 외국계 회사 58곳이 참여하는 서울 글로벌기업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인 이번 행사에는 골드만삭스, 도이치은행, 중국건설은행 등 외국계 금융사 25곳과 로레알코리아, 바이엘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지멘스 등외국인 투자기업 33곳이 참여한다. 영국과 프랑스의 주한 상공회의소도 부스를 마련한다.
행사는 참여기업별 부스에서 상담과 면접, 홍보를 진행하는 '채용관', 글로벌기업 직업컨설턴트와의 1대1 심층상담과 외국어 모의면접을 하는 '커리어관', 채용설명회와 저명인사 특강 등이 이뤄지는 '비전관' 등 3개 관으로 운영된다.
채용효과를 높이고자 사전에 면접신청을 받아 현장면접도 진행할 예정이다.
청년 구직자들은 공식 홈페이지(http://seoul.globaljobfair.co.kr)를 통해 11월3일 오후 6시까지 사전등록 또는 사전면접을 신청하거나, 행사당일에 현장등록하는 방법으로 참가할 수 있다.
금감원 임세희 실장은 "대학생 및 구직 대상자는 참여회사에 대한 구체적인 채용 정보를 얻을 수 있고, 현장채용 등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 첫발을 내디딜 수 있는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princ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올해로 3회째인 이번 행사에는 골드만삭스, 도이치은행, 중국건설은행 등 외국계 금융사 25곳과 로레알코리아, 바이엘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지멘스 등외국인 투자기업 33곳이 참여한다. 영국과 프랑스의 주한 상공회의소도 부스를 마련한다.
행사는 참여기업별 부스에서 상담과 면접, 홍보를 진행하는 '채용관', 글로벌기업 직업컨설턴트와의 1대1 심층상담과 외국어 모의면접을 하는 '커리어관', 채용설명회와 저명인사 특강 등이 이뤄지는 '비전관' 등 3개 관으로 운영된다.
채용효과를 높이고자 사전에 면접신청을 받아 현장면접도 진행할 예정이다.
청년 구직자들은 공식 홈페이지(http://seoul.globaljobfair.co.kr)를 통해 11월3일 오후 6시까지 사전등록 또는 사전면접을 신청하거나, 행사당일에 현장등록하는 방법으로 참가할 수 있다.
금감원 임세희 실장은 "대학생 및 구직 대상자는 참여회사에 대한 구체적인 채용 정보를 얻을 수 있고, 현장채용 등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 첫발을 내디딜 수 있는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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