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은 19일 전라북도,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효성과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특화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공동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네 기관은 특화산업분야 내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육성하고 수출 유망 중소기업에 대한 기술 연구개발과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지원대상 기업에 금융·비금융서비스를 공동 제공하고 서로 정보를 교환하기로 했다.
이덕훈 수출입은행장은 협약식에서 "전북지역 특화산업 육성을 위해 정책금융기관, 창조센터, 대기업, 중소기업 사이에 연결고리가 구축됐다"고 말했다.
sncwoo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네 기관은 특화산업분야 내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육성하고 수출 유망 중소기업에 대한 기술 연구개발과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지원대상 기업에 금융·비금융서비스를 공동 제공하고 서로 정보를 교환하기로 했다.
이덕훈 수출입은행장은 협약식에서 "전북지역 특화산업 육성을 위해 정책금융기관, 창조센터, 대기업, 중소기업 사이에 연결고리가 구축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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