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은행[000030]은 창립 117주년을 맞는 새해 첫날인 1일 강원도 평창 대관령 선자령에서 임직원 117명이 참석한 신년맞이 결의 행사를 열었다. 참가자들은 무박 2일 일정으로 야간 눈길산행을 한 뒤 선자령 정상에서 일출을 맞았다. 이광구 행장은 "올해 성공적인 민영화를 토대로 종합금융그룹으로 재도약하는 한해로 만들자"며 "임직원 모두 강한 은행을 만들기 위해 각자 맡은 분야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갖춰 달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