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화재 안민수 사장과 임직원 90여명은 9일 리움 미술관을 방문해 예술품을 함께 감상하는 '소통 간담회'를 진행했다. 삼성화재 측은 "예술가의 치열한 열정과 고민을 느끼며 견실경영을 다짐하자는 취지로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안사장과 임직원들은 이날 미술관 관람에 앞서 남산 둘레길을 함께 걷고, 아동보육원'남산원'에 교육기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서울=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