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올해 활동할 금융소비자 감시단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금감원은 감시단원 약 320명을 지역·연령·직업 등을 고려해 뽑고, 별도로 80명을 기관추천(50명)과 특별선발(30명)로 충원할 예정이다.
이들은 금융소비자 대표로서 금융거래 불편사항, 제도개선 필요사항, 피해예방아이디어 등을 금감원에 제안하는 역할을 한다.
금감원은 연중 제보 내용을 평가해 5만~50만원의 포상금을 주고, 연말에는 우수제보자를 선정해 최대 50만원의 특별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금융에 대한 지식이나 관심이 있는 18세 이상이면 오는 12~22일 금감원 홈페이지(www.fss.or.kr)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감시단은 1999년 이래 '금융이용자 모니터'에 이어 '금융소비자 리포터'로 운영돼 왔다.
이번에 명칭이 금융소비자 감시단으로 바뀌었다.
princ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금감원은 감시단원 약 320명을 지역·연령·직업 등을 고려해 뽑고, 별도로 80명을 기관추천(50명)과 특별선발(30명)로 충원할 예정이다.
이들은 금융소비자 대표로서 금융거래 불편사항, 제도개선 필요사항, 피해예방아이디어 등을 금감원에 제안하는 역할을 한다.
금감원은 연중 제보 내용을 평가해 5만~50만원의 포상금을 주고, 연말에는 우수제보자를 선정해 최대 50만원의 특별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금융에 대한 지식이나 관심이 있는 18세 이상이면 오는 12~22일 금감원 홈페이지(www.fss.or.kr)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감시단은 1999년 이래 '금융이용자 모니터'에 이어 '금융소비자 리포터'로 운영돼 왔다.
이번에 명칭이 금융소비자 감시단으로 바뀌었다.
princ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