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27일 경기도 안양시만안구 안양동에 있는 농림축산검역본부 옛 청사를 매각한다고 밝혔다.
지하 1층, 지상 4층에 총면적 4천268㎡ 규모의 건물로, 매각 예정가는 251억1천만원이다.
입찰은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다음 달 11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다.
캠코 관계자는 "해당 부지는 지하철 1호선 명학역과 1번 국도 인근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고 활용가치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캠코는 지방으로 이전하는 공공기관 청사 7건을 매입해 지난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국립종자원, 국세청주류면허지원센터 건물을 매각했다.
hysup@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지하 1층, 지상 4층에 총면적 4천268㎡ 규모의 건물로, 매각 예정가는 251억1천만원이다.
입찰은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다음 달 11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다.
캠코 관계자는 "해당 부지는 지하철 1호선 명학역과 1번 국도 인근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고 활용가치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캠코는 지방으로 이전하는 공공기관 청사 7건을 매입해 지난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국립종자원, 국세청주류면허지원센터 건물을 매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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