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모바일·온라인 자동차대출 상품 '써니 마이카(Sunny MyCar) 대출'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신한은행의 모바일 전문은행 서비스인 '써니뱅크'를 이용하면 처음 거래하더라도 타행 인증서를 통해 대출을 신청하고 받을 수 있다.
자동차를 구입한 현장에서 전용 상담센터(☎1577-9561)를 이용해 은행에 방문하지 않고 당일에 대출받을 수 있다.
대출금리는 고정금리로 연 5%이고, 거래실적에 따라 3.9%까지 낮출 수 있다.
신한은행은 "현재 자동차 금융시장에서 은행 점유율이 낮은 수준이지만, 비대면채널로 고객 접근의 편의성을 확대하고 금리 경쟁력이 있어 점유율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sncwoo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신한은행의 모바일 전문은행 서비스인 '써니뱅크'를 이용하면 처음 거래하더라도 타행 인증서를 통해 대출을 신청하고 받을 수 있다.
자동차를 구입한 현장에서 전용 상담센터(☎1577-9561)를 이용해 은행에 방문하지 않고 당일에 대출받을 수 있다.
대출금리는 고정금리로 연 5%이고, 거래실적에 따라 3.9%까지 낮출 수 있다.
신한은행은 "현재 자동차 금융시장에서 은행 점유율이 낮은 수준이지만, 비대면채널로 고객 접근의 편의성을 확대하고 금리 경쟁력이 있어 점유율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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