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대학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기간인2∼3월에 금융교육을 희망하는 전국 22개 대학의 신입생 2만570명을 상대로 금융교육을 한다고 14일 밝혔다.
계명대, 안양대, 창원대 등 6개 대학에는 금감원 강사가 직접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현장을 찾아가 대학생이 꼭 알아야 할 금융 지식을 강의한다.
서울시립대, 중앙대, 부산대 등 16개 대학에는 금융교육 책자를 무료로 배포해교육자료로 활용토록 할 예정이다.
교육자료는 금융사기 예방법과 개인 신용관리, 학자금 지원제도 등으로 구성됐다.
금감원이 접수한 20대 금융민원은 2013년 5천695건, 2014년 5천753건, 2015년 6천103건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신용회복위원회에 개인워크아웃을 신청한 20대도 2013년 6천98명, 2014년 6천671명, 2015년 8천23명으로 늘어나고 있다.
p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계명대, 안양대, 창원대 등 6개 대학에는 금감원 강사가 직접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현장을 찾아가 대학생이 꼭 알아야 할 금융 지식을 강의한다.
서울시립대, 중앙대, 부산대 등 16개 대학에는 금융교육 책자를 무료로 배포해교육자료로 활용토록 할 예정이다.
교육자료는 금융사기 예방법과 개인 신용관리, 학자금 지원제도 등으로 구성됐다.
금감원이 접수한 20대 금융민원은 2013년 5천695건, 2014년 5천753건, 2015년 6천103건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신용회복위원회에 개인워크아웃을 신청한 20대도 2013년 6천98명, 2014년 6천671명, 2015년 8천23명으로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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