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은 26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하나금융강남사옥(구 그레이스타워)에서 비은행 계열사 입주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나금융 '강남 사옥'에는 하나캐피탈, 하나저축은행, 하나자산신탁 등 3개사의본사 및 영업점이 들어섰다.
총 20개 층 가운데 9개 층을 사용한다. 나머지 층은 임대할 예정이다.
하나금융은 작년 8월 국민연금 등으로부터 그레이스타워를 매입했다.
하나금융은 "강남 사옥 입주를 통해 그룹 내 비은행 부문의 시너지와 경쟁력을한 차원 높일 수 있게 됐다"며 "2025년까지 비은행 부문 비중을 그룹 전체 수익 중30%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buff27@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하나금융 '강남 사옥'에는 하나캐피탈, 하나저축은행, 하나자산신탁 등 3개사의본사 및 영업점이 들어섰다.
총 20개 층 가운데 9개 층을 사용한다. 나머지 층은 임대할 예정이다.
하나금융은 작년 8월 국민연금 등으로부터 그레이스타워를 매입했다.
하나금융은 "강남 사옥 입주를 통해 그룹 내 비은행 부문의 시너지와 경쟁력을한 차원 높일 수 있게 됐다"며 "2025년까지 비은행 부문 비중을 그룹 전체 수익 중30%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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