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회장 문철상)는 신임 신용·공제사업 대표이사로 김경섭(68) 전 조달청장을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김 신임 대표이사는 서울대학교와 하버드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73년 제14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기획예산처 예산총괄국장, 정부개혁실장 등을 거쳤다.
이후 조달청장과 감사원 감사위원, 하나은행 사외이사를 역임했다.
신협은 "국내 금융정책수립과 금융감독 선진화 등에서 주된 역할을 담당한 전문가"라고 신임 대표이사를 소개했다.
아울러 신협중앙회는 검사·감독이사로 장병용(54) 전 금융감독원 저축은행감독국장을 선임했다.
hysup@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김 신임 대표이사는 서울대학교와 하버드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73년 제14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기획예산처 예산총괄국장, 정부개혁실장 등을 거쳤다.
이후 조달청장과 감사원 감사위원, 하나은행 사외이사를 역임했다.
신협은 "국내 금융정책수립과 금융감독 선진화 등에서 주된 역할을 담당한 전문가"라고 신임 대표이사를 소개했다.
아울러 신협중앙회는 검사·감독이사로 장병용(54) 전 금융감독원 저축은행감독국장을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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