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은 금융권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고객'이라는 호칭 대신 순 우리말인 '손님'을 사용한다고 1일 밝혔다.
하나금융은 이를 위해 사전 홍보활동으로 현금자동입출금기(ATM)와 그룹 임직원전용 모바일앱을 통해 용어 변경 사실을 알리고 있다.
또 이달 중 부서명에 포함된 고객이라는 명칭도 손님으로 변경할 예정이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금융거래뿐 아니라 하나금융을 찾는 모든 분이 '손님'의 대상"이라며 "존경과 진정성을 가지고 그들을 대하겠다는 임직원의 태도를 보여주기위해 손님이란 용어를 사용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buff27@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하나금융은 이를 위해 사전 홍보활동으로 현금자동입출금기(ATM)와 그룹 임직원전용 모바일앱을 통해 용어 변경 사실을 알리고 있다.
또 이달 중 부서명에 포함된 고객이라는 명칭도 손님으로 변경할 예정이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금융거래뿐 아니라 하나금융을 찾는 모든 분이 '손님'의 대상"이라며 "존경과 진정성을 가지고 그들을 대하겠다는 임직원의 태도를 보여주기위해 손님이란 용어를 사용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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