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10년 만기 미화 5억달러 규모의 외화 조건부자본증권을 발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발행금리는 미국 10년물 국채수익률에 2.05%포인트를 가산한 수준인 3.875%의고정금리다.
신한은행은 국내 은행이 발행한 외화 조건부자본증권 중 가장 낮은 수준이라고설명했다.
발행 과정에서 신한은행은 228개 기관으로부터 발행규모의 6배인 약 30억달러의주문을 확보했다.
신한은행은 앞으로 안정적으로 외화 유동성을 관리하고, 최근 글로벌 은행 자본규제 강화 추세에 대응해 선제적으로 자기자본 비율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sncwoo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발행금리는 미국 10년물 국채수익률에 2.05%포인트를 가산한 수준인 3.875%의고정금리다.
신한은행은 국내 은행이 발행한 외화 조건부자본증권 중 가장 낮은 수준이라고설명했다.
발행 과정에서 신한은행은 228개 기관으로부터 발행규모의 6배인 약 30억달러의주문을 확보했다.
신한은행은 앞으로 안정적으로 외화 유동성을 관리하고, 최근 글로벌 은행 자본규제 강화 추세에 대응해 선제적으로 자기자본 비율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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