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은 21일 이스라엘의 글로벌 벤처 육성기업인 요즈마 그룹과 '국내 스타트업 육성 및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하나금융 계열사는 오는 22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에 개소할 예정인 '요즈마 캠퍼스'에 입주하는 스타트업에 금융지원과 경영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하나금융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은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하는 데 탁월한 능력이 있는 요즈마 그룹과의 협약을 통해 기술력은 뛰어나지만 성장에 어려움을 겪는 우수스타트업의 발굴 지원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요즈마 그룹은 1993년 이스라엘에서 출범했으며 지난 2015년 요즈마 그룹 한국법인을 설립했다.
buff27@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에 따라 하나금융 계열사는 오는 22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에 개소할 예정인 '요즈마 캠퍼스'에 입주하는 스타트업에 금융지원과 경영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하나금융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은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하는 데 탁월한 능력이 있는 요즈마 그룹과의 협약을 통해 기술력은 뛰어나지만 성장에 어려움을 겪는 우수스타트업의 발굴 지원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요즈마 그룹은 1993년 이스라엘에서 출범했으며 지난 2015년 요즈마 그룹 한국법인을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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