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000030]은 글로벌 자산운용사인 누버거버먼(Neuberger Berman)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 회사는 자산배분전략과 정보를 교환하고 공동으로 전략상품을개발한다.
우리은행은 공유하는 시장·업종분석과 글로벌 자산배분전략을 상품 모델포트폴리오 구성에 활용,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의 운용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누버거버먼은 1939년 설립된 자산운용사로 뉴욕에 본사를 두고 런던·홍콩·도쿄 등 19개국 34개 도시에 진출해 있다. 총 운용자산은 2천510억 달러다.
남기명 우리은행 국내그룹장은 "자산관리가 대중화되는 지금은 고객 자산관리역량이 바로 금융회사의 경쟁력"이라며 "누버거버먼과 다양한 형태로 파트너십을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sncwoo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협약에 따라 두 회사는 자산배분전략과 정보를 교환하고 공동으로 전략상품을개발한다.
우리은행은 공유하는 시장·업종분석과 글로벌 자산배분전략을 상품 모델포트폴리오 구성에 활용,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의 운용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누버거버먼은 1939년 설립된 자산운용사로 뉴욕에 본사를 두고 런던·홍콩·도쿄 등 19개국 34개 도시에 진출해 있다. 총 운용자산은 2천510억 달러다.
남기명 우리은행 국내그룹장은 "자산관리가 대중화되는 지금은 고객 자산관리역량이 바로 금융회사의 경쟁력"이라며 "누버거버먼과 다양한 형태로 파트너십을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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