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005830]는 자녀가 2명 이상인 운전자에게 자동차보험료를 할인해주는 '다자녀 우대 특약(가칭)'을 개발해 올해 하반기출시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가입 대상은 자녀가 2명 이상이고, 그 중 1명이 12개월 이하(태아 포함)인 가입자다.
동부화재는 통상 자녀가 있는 가입자는 다른 가입자보다 안전운전을 하므로 자동차사고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특성에 착안해 이 상품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동부화재는 해당 가입자에 약 5%의 보험료를 할인해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동부화재는 "다자녀 우대 특약이 출시되면 정부 주도의 출산 장려 정책을 활성화하고 자동차보험 산업의 이미지 제고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sncwoo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가입 대상은 자녀가 2명 이상이고, 그 중 1명이 12개월 이하(태아 포함)인 가입자다.
동부화재는 통상 자녀가 있는 가입자는 다른 가입자보다 안전운전을 하므로 자동차사고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특성에 착안해 이 상품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동부화재는 해당 가입자에 약 5%의 보험료를 할인해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동부화재는 "다자녀 우대 특약이 출시되면 정부 주도의 출산 장려 정책을 활성화하고 자동차보험 산업의 이미지 제고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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