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전업 생명보험사인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모바일 서비스 도입 1년을 맞아 현황을 분석한 결과, 모바일 가입 고객의비중이 20%를 웃돌았다고 27일 밝혔다.
모바일 가입자의 연령대를 보면 30대가 전체의 절반 이상인 58.3%를 차지했고,40대(22.6%)와 20대(16.3%)가 뒤를 이었다.
가입자의 33.4%는 전문직이었으며, 그 가운데에도 보험·금융분야 종사자가 14.
3%로 가장 많았다.
지역별로는 서울(33.7%), 경기도(26.5%), 인천(7.3%) 등 수도권 거주자가 전체의 67.5%를 점유했다.
가입 상품 중에는 원금 손실이 없는 저축보험인 '(무)꿈꾸는e저축보험'이 22.6%로 가장 많았고, 암보험(19.9%)과 정기보험(18.8%)도 인기가 높았다.
라이프플래닛은 또 올해 1∼4월 모바일로 '보험료 계산'을 해본 비율이 65%였다고 밝혔다.
보험료 계산은 고객의 생년월일과 성별을 입력하는 가입설계의 첫 단계로, 일반적으로 보험상품에 대한 가입 의향이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라이프플래닛은 최근 모바일 금융 트렌드가 확대되면서 젊은 층을 위주로 모바일 보험 이용이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학상 라이프플래닛 대표이사는 "모바일 환경에 특화된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sncwoo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모바일 가입자의 연령대를 보면 30대가 전체의 절반 이상인 58.3%를 차지했고,40대(22.6%)와 20대(16.3%)가 뒤를 이었다.
가입자의 33.4%는 전문직이었으며, 그 가운데에도 보험·금융분야 종사자가 14.
3%로 가장 많았다.
지역별로는 서울(33.7%), 경기도(26.5%), 인천(7.3%) 등 수도권 거주자가 전체의 67.5%를 점유했다.
가입 상품 중에는 원금 손실이 없는 저축보험인 '(무)꿈꾸는e저축보험'이 22.6%로 가장 많았고, 암보험(19.9%)과 정기보험(18.8%)도 인기가 높았다.
라이프플래닛은 또 올해 1∼4월 모바일로 '보험료 계산'을 해본 비율이 65%였다고 밝혔다.
보험료 계산은 고객의 생년월일과 성별을 입력하는 가입설계의 첫 단계로, 일반적으로 보험상품에 대한 가입 의향이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라이프플래닛은 최근 모바일 금융 트렌드가 확대되면서 젊은 층을 위주로 모바일 보험 이용이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학상 라이프플래닛 대표이사는 "모바일 환경에 특화된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sncwoo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