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은 12일 서울 세종대로 본사에서스키 크로스컨트리 국가대표인 김마그너스(18)와 후원 조인식을 열었다.
노르웨이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김마그너스는 올해 2월 노르웨이 릴레함메르에서 열린 동계유스올림픽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2관왕에 오른 크로스컨트리 종목의 유망주다.
대한스키협회를 통해 설상 종목 국가대표팀을 후원 중인 신한금융은 최근 모굴스키 최재우,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이광기 등 개별 선수들도 후원해 해외 전지훈련과 국제대회 참가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sncwoo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노르웨이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김마그너스는 올해 2월 노르웨이 릴레함메르에서 열린 동계유스올림픽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2관왕에 오른 크로스컨트리 종목의 유망주다.
대한스키협회를 통해 설상 종목 국가대표팀을 후원 중인 신한금융은 최근 모굴스키 최재우,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이광기 등 개별 선수들도 후원해 해외 전지훈련과 국제대회 참가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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