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와 하나금융그룹은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어린이집 보육교사에게도 국제교사증(ITIC)과 신용카드를결합한 상품을 발급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ITIC는 유네스코(UNESCO)가 인증한 국제교사증으로 전 세계 130여개 국가에서교직원들이 발급받고 있으며, ITIC 소지자는 해외에서 본인의 교사 신분을 증명할수 있다.
또 이 카드로 교사 신분을 증명하면 항공권이나 기차, 버스 등 교통수단과 문화재, 유적지, 박물관 입장료도 할인받을 수 있다.
지금까지는 보육교사가 ITIC를 발급받으려면 어린이집 인증 등 절차가 까다로웠다. 그러나 이번 제휴로 하나카드를 통하면 사진이나 생년월일 등록만으로도 쉽게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하나카드는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ITIC 국제교사증에 포인트 적립에 특화된 ƇQ카드 데일리'를 결합한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ITIC 국제교사증 1Q카드 데일리' 카드도 내놓는다.
내년 3월까지 이 카드를 발급받으면 ITIC 첫해 인증비용(1만7천원)을 면제하고,환전 시 수수료를 최대 70% 할인해 주는 'KEB하나은행 환율 우대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만 13개월마다 인증을 연장하는 비용(1만4천원)은 스스로 부담해야 한다. 또연회비 1만원은 별도다.
이 카드는 어린이집에 소속돼 있는 보육교직원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ITIC 홈페이지(www.itic.co.kr)에서 먼저 본인 사진, 생년월일 등을 등록한 후 하나카드 홈페이지(www.hanacard.co.kr)나 KEB하나은행 영업점에서 신청하면 된다.
laecorp@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ITIC는 유네스코(UNESCO)가 인증한 국제교사증으로 전 세계 130여개 국가에서교직원들이 발급받고 있으며, ITIC 소지자는 해외에서 본인의 교사 신분을 증명할수 있다.
또 이 카드로 교사 신분을 증명하면 항공권이나 기차, 버스 등 교통수단과 문화재, 유적지, 박물관 입장료도 할인받을 수 있다.
지금까지는 보육교사가 ITIC를 발급받으려면 어린이집 인증 등 절차가 까다로웠다. 그러나 이번 제휴로 하나카드를 통하면 사진이나 생년월일 등록만으로도 쉽게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하나카드는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ITIC 국제교사증에 포인트 적립에 특화된 ƇQ카드 데일리'를 결합한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ITIC 국제교사증 1Q카드 데일리' 카드도 내놓는다.
내년 3월까지 이 카드를 발급받으면 ITIC 첫해 인증비용(1만7천원)을 면제하고,환전 시 수수료를 최대 70% 할인해 주는 'KEB하나은행 환율 우대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만 13개월마다 인증을 연장하는 비용(1만4천원)은 스스로 부담해야 한다. 또연회비 1만원은 별도다.
이 카드는 어린이집에 소속돼 있는 보육교직원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ITIC 홈페이지(www.itic.co.kr)에서 먼저 본인 사진, 생년월일 등을 등록한 후 하나카드 홈페이지(www.hanacard.co.kr)나 KEB하나은행 영업점에서 신청하면 된다.
laecorp@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