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신용평가회사인 코리아크레딧뷰로(KCB)는지난 19일부터 오는 22일까지 부디 아드리안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 정보 시스템국 부국장 등 9명의 실무급 방문단을 대상으로 초청연수를 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KCB는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 방문단에 한국의 신용정보 시스템과 신용정보 활용 기술 및 지식을 공유할 계획이다.
또 방문단은 우리은행[000030]과 신한카드 등 국내 금융회사를 방문해 한국 신용정보 시스템의 전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KCB는 이번 실무자급 초청연수에 이어 다음 달에는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 부위원장, 은행감독국장 등 고위급 인사를 대상으로도 초청연수를 열 계획이다.
최범수 KCB 사장은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의 한국 방문은 향후 인도네시아에 구축될 신용정보 체계와 활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발전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CB는 지난해 11월부터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의 신용정보 인프라 구축사업을진행하고 있다.
laecorp@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KCB는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 방문단에 한국의 신용정보 시스템과 신용정보 활용 기술 및 지식을 공유할 계획이다.
또 방문단은 우리은행[000030]과 신한카드 등 국내 금융회사를 방문해 한국 신용정보 시스템의 전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KCB는 이번 실무자급 초청연수에 이어 다음 달에는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 부위원장, 은행감독국장 등 고위급 인사를 대상으로도 초청연수를 열 계획이다.
최범수 KCB 사장은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의 한국 방문은 향후 인도네시아에 구축될 신용정보 체계와 활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발전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CB는 지난해 11월부터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의 신용정보 인프라 구축사업을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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