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우리은행, 서부간선지하도로 사업 금융주선

입력 2016-08-11 11:24  

농협은행과 우리은행[000030]이 서울 서부간선지하도로 신설 사업의 금융주선을 맡는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은행과 우리은행은 이날 서울 중구 법무법인 세종 회의실에서 이 사업의 금융약정을 체결했다.

서부간선지하도로 사업은 서울 성산대교 남단과 금천나들목(IC)을 잇는 서부간선도로 10.3Km 구간 지하에 4차선 터널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오는 2021년 완공될 예정이며 현대건설[000720], GS건설[006360], 포스코건설등 7개 건설사가 시공사로 참여했다.

농협은행과 우리은행이 공동으로 금융주선을 맡은 가운데 사학연금, 흥국생명,흥국화재[000540], 현대해상[001450] 등 10개 기관이 8천300억원을 투자한다.

투자금은 전액 사모펀드로 운용되며 펀드운용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맡았다.

해당 펀드는 향후 35년 간 운용되며 목표수익률은 4% 중후반이다.

buff27@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