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호 부총리 "녹색기후기금에 필요한 지원 계속"

입력 2016-08-11 11:3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이임 앞둔 헬라 쉬흐로흐 사무총장 면담

기획재정부는 유일호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이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헬라 쉬흐로흐(Hela Cheikhrouhou) 녹색기후기금(GCF) 사무총장과 면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오는 9월 초 임기 종료를 앞둔 쉬흐로흐 사무총장과의 면담에서 유 부총리는 GCF가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주요 국제기구로서 성공적으로 정착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GCF는 103억달러 규모의 초기재원을 성공적으로 조성해 현재 총 17개 사업, 4억2천400만달러 규모의 지원을 승인했다.

쉬흐로흐 사무총장은 한국 정부가 GCF 유치국으로서 초기정착과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준 데 대해 감사를 표시했다.

유 부총리는 GCF를 통한 개도국 기후변화대응사업의 중요성에 공감을 표시하면서 "한국정부는 국내에 본부를 두고 있는 GCF의 발전에 특히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GCF의 발전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사무국 정착에 필요한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pdhis95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