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은 유엔 기후변화협약(UNFCCC)에따른 이행기구인 기후기술센터 네트워크(CTCN)에 가입했다고 19일 밝혔다.
CTCN은 개도국의 온실가스 사업 요청을 접수·관리하는 '기술센터'(CTC)와 사업을 수행하는 '전문기관'(Network)으로 구성됐다. 기보는 전문기관 자격으로 CTCN에가입했다.
세계지적재산권기구, 글로벌환경연구소 등 153개 기관이 전문기관 자격으로 CTCN에 가입한 상태며 국내에서는 8개 기관이 가입한 바 있다.
기보는 CTCN가입으로 개도국의 기후 관련 사업을 국내 기업에 매칭해 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기보 관계자는 "CTCN의 해외 기후 및 녹색기술 수요정보를 바탕으로 국내 기후기술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buff27@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CTCN은 개도국의 온실가스 사업 요청을 접수·관리하는 '기술센터'(CTC)와 사업을 수행하는 '전문기관'(Network)으로 구성됐다. 기보는 전문기관 자격으로 CTCN에가입했다.
세계지적재산권기구, 글로벌환경연구소 등 153개 기관이 전문기관 자격으로 CTCN에 가입한 상태며 국내에서는 8개 기관이 가입한 바 있다.
기보는 CTCN가입으로 개도국의 기후 관련 사업을 국내 기업에 매칭해 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기보 관계자는 "CTCN의 해외 기후 및 녹색기술 수요정보를 바탕으로 국내 기후기술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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