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18일 인공지능 딥러닝 방식을 도입해 카드 부정사용거래 적발 시스템을 개발하기로 했다.
신한카드는 서울대 연구진과 공동으로 10월부터 시스템 구축에 나서 빠르면 연내 도입할 방침이다.
지금은 사람이 부정거래 패턴을 사전에 입력해야 하지만 딥러닝 기술이 도입되면 시스템이 자동으로 이상징후를 포착해 부정거래를 스스로 잡아낸다.
시스템이 스스로 학습하기 때문에 새로운 부정거래 패턴에도 빠르게 대응할 수있다고 신한카드는 설명했다.
신한카드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업무 전반에 다양한 인공지능 솔루션을 도입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고객가치를 계속 높이겠다"고 말했다.
laecorp@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신한카드는 서울대 연구진과 공동으로 10월부터 시스템 구축에 나서 빠르면 연내 도입할 방침이다.
지금은 사람이 부정거래 패턴을 사전에 입력해야 하지만 딥러닝 기술이 도입되면 시스템이 자동으로 이상징후를 포착해 부정거래를 스스로 잡아낸다.
시스템이 스스로 학습하기 때문에 새로운 부정거래 패턴에도 빠르게 대응할 수있다고 신한카드는 설명했다.
신한카드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업무 전반에 다양한 인공지능 솔루션을 도입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고객가치를 계속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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