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사망 외에도 3대 질병과 장기간병(LTC) 상태까지 보장하는 '교보건강플러스변액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교보생명은 이 상품에 변액보험 최초로 주식·채권 외에 파생상품(옵션)에 투자하는 구조화 펀드인 'K-커버드형펀드'를 탑재했다.
이 펀드는 상승장에서의 이익을 일정 수준 제한하는 대신에 하락장에서의 급격한 손실을 방어, 장기적으로 펀드 수익의 변동성을 감소시켜주는 중위험 중수익 펀드라고 교보생명은 설명했다.
교보생명은 또 가입자가 3대 질병이나 LTC가 발생하면 받을 수 있는 보험금 선지급 비율을 상품별로 다르게 설정해 상황에 맞게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교보생명 이창무 변액상품팀장은 "저금리시대 변액보험의 안정성을 강화한 상품"이라며 "건강도 지키고 자산도 지킬 수 있는 생명보험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보험"이라고 설명했다.
sncwoo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교보생명은 이 상품에 변액보험 최초로 주식·채권 외에 파생상품(옵션)에 투자하는 구조화 펀드인 'K-커버드형펀드'를 탑재했다.
이 펀드는 상승장에서의 이익을 일정 수준 제한하는 대신에 하락장에서의 급격한 손실을 방어, 장기적으로 펀드 수익의 변동성을 감소시켜주는 중위험 중수익 펀드라고 교보생명은 설명했다.
교보생명은 또 가입자가 3대 질병이나 LTC가 발생하면 받을 수 있는 보험금 선지급 비율을 상품별로 다르게 설정해 상황에 맞게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교보생명 이창무 변액상품팀장은 "저금리시대 변액보험의 안정성을 강화한 상품"이라며 "건강도 지키고 자산도 지킬 수 있는 생명보험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보험"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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