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은행은 지난 22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외국기업협회가 주관하는 외국기업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외국인 직접투자 전문가로 구성된 '찾아가는 외투신고 119서비스'를통해 외국인 투자자를 지원하고, 외국어 투자상담 서비스를 진행하는 등 외국인 투자기업 유치에 기여해 상을 받게 됐다. 신한은행은 "앞으로도 20개국 147개 해외 네트워크와 연계해 외국 고객의 국내 진출부터 정착까지 성장단계별로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