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 핀테크 기업 금융사 연계 서비스 출시
핀테크 지원센터는 올해 208개 기업을 대상으로사업성 검토와 법률·특허 등 맞춤형 상담을 제공했다고 8일 밝혔다.
정유신 핀테크 지원센터장은 이날 '제14차 핀테크 데모데이'를 열고 이와 같은내용의 올해 운영성과를 발표했다.
센터는 올해 11월 30일까지 금융플랫폰 55건, 크라우드펀딩 42건, 개인자산관리32건 등 총 208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또 성장 잠재력이 있는 핀테크 기업의 기술을 시연하고 금융사와의 연계를 지원하는 데모데이 행사를 12차례 개최했다.
국내 데모데이에서 41개 기업이 기술을 시연했고 이 가운데 11개 기업이 국내데모데이에서 금융사와 1대1 멘토링을 체결해 연계 서비스 등을 출시했다.
31개 기업이 기술을 선보인 해외 데모데이에서는 지원기관과의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투자유치와 수출계약 등을 따내는 성과를 얻었다고 핀테크 지원센터는 설명했다.
국내에서 열린 올해 마지막 데모데이인 이날 제14차 행사에서도 5개 핀테크 기업이 기술을 소개하고 금융사들과 제휴협력의 기회를 모색했다.
센터는 오는 22일 중국 베이징에서 올해 마지막 해외 데모데이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 내년에는 총 10차례 데모데이를 열고, 실질적인 투자 성과로 이어지도록 국내외 벤처캐피탈과 액셀러레이터 등을 초청할 계획이다.
유럽·동남아시아·홍콩 등에서의 해외 데모데이 개최도 추진한다.
정유신 센터장은 "앞으로도 맞춤형 상담과 데모데이를 계속하고, 핀테크 스타트업에 대한 효과적인 지원을 위해 센터의 기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sncwoo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핀테크 지원센터는 올해 208개 기업을 대상으로사업성 검토와 법률·특허 등 맞춤형 상담을 제공했다고 8일 밝혔다.
정유신 핀테크 지원센터장은 이날 '제14차 핀테크 데모데이'를 열고 이와 같은내용의 올해 운영성과를 발표했다.
센터는 올해 11월 30일까지 금융플랫폰 55건, 크라우드펀딩 42건, 개인자산관리32건 등 총 208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또 성장 잠재력이 있는 핀테크 기업의 기술을 시연하고 금융사와의 연계를 지원하는 데모데이 행사를 12차례 개최했다.
국내 데모데이에서 41개 기업이 기술을 시연했고 이 가운데 11개 기업이 국내데모데이에서 금융사와 1대1 멘토링을 체결해 연계 서비스 등을 출시했다.
31개 기업이 기술을 선보인 해외 데모데이에서는 지원기관과의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투자유치와 수출계약 등을 따내는 성과를 얻었다고 핀테크 지원센터는 설명했다.
국내에서 열린 올해 마지막 데모데이인 이날 제14차 행사에서도 5개 핀테크 기업이 기술을 소개하고 금융사들과 제휴협력의 기회를 모색했다.
센터는 오는 22일 중국 베이징에서 올해 마지막 해외 데모데이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 내년에는 총 10차례 데모데이를 열고, 실질적인 투자 성과로 이어지도록 국내외 벤처캐피탈과 액셀러레이터 등을 초청할 계획이다.
유럽·동남아시아·홍콩 등에서의 해외 데모데이 개최도 추진한다.
정유신 센터장은 "앞으로도 맞춤형 상담과 데모데이를 계속하고, 핀테크 스타트업에 대한 효과적인 지원을 위해 센터의 기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sncwoo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