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지난달에 이어 부이사관 후속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국세청은 9일 자로 본청 김지훈 창조정책담당관, 이동태 청렴세정담당관, 윤영석 법인세과장, 국세공무원교육원 이기열 교육기획과장 등 4명을 부이사관으로 승진시켰다고 5일 밝혔다.
국세청은 지난달 16일 2명을 부이사관 승진시킨 데 이어 연말 명예퇴직 등으로발생한 결원을 충원하기 위해 약 3주 만에 추가 인사를 단행했다.
지난달까지 포함하면 부이사관 승진 인원은 모두 6명으로, 출신지는 서울 1명,호남 3명, 영남 2명 등 지역별 균형을 이뤘다.
특히 이번 인사는 역점업무를 추진한 직원에 대한 성과보상 성격이 짙다고 국세청은 설명했다.
김지훈 과장은 국세청 주요 업무계획 수립 총괄하고 이동태 과장은 준법·청렴문화를 확산시켜 준법세정 정착에 기여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윤영석 과장은 차세대국세행정시스템 엔티스(NTIS) 개통으로 과학세정 기반 조성에 공헌했고 이기열 과장은 불복청구 담당직원에 대한 심리역량 강화교육을 하고근로장려금 제도를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데 공헌했다고 국세청은 설명했다.
국세청은 "능력과 평판에 의한 인사 문화를 확고히 정착시키겠다는 의지를 다시한 번 천명한 것"이라고 이번 인사에 의미를 부여했다.
porqu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국세청은 9일 자로 본청 김지훈 창조정책담당관, 이동태 청렴세정담당관, 윤영석 법인세과장, 국세공무원교육원 이기열 교육기획과장 등 4명을 부이사관으로 승진시켰다고 5일 밝혔다.
국세청은 지난달 16일 2명을 부이사관 승진시킨 데 이어 연말 명예퇴직 등으로발생한 결원을 충원하기 위해 약 3주 만에 추가 인사를 단행했다.
지난달까지 포함하면 부이사관 승진 인원은 모두 6명으로, 출신지는 서울 1명,호남 3명, 영남 2명 등 지역별 균형을 이뤘다.
특히 이번 인사는 역점업무를 추진한 직원에 대한 성과보상 성격이 짙다고 국세청은 설명했다.
김지훈 과장은 국세청 주요 업무계획 수립 총괄하고 이동태 과장은 준법·청렴문화를 확산시켜 준법세정 정착에 기여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윤영석 과장은 차세대국세행정시스템 엔티스(NTIS) 개통으로 과학세정 기반 조성에 공헌했고 이기열 과장은 불복청구 담당직원에 대한 심리역량 강화교육을 하고근로장려금 제도를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데 공헌했다고 국세청은 설명했다.
국세청은 "능력과 평판에 의한 인사 문화를 확고히 정착시키겠다는 의지를 다시한 번 천명한 것"이라고 이번 인사에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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