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066570]가 IPS(In-Plane Switching) 패널을 탑재한 각기 다른 특징의 프리미엄 모니터 3종을 세계시장에 확대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들 제품은 '터치 모니터', '파노라마 모니터', 'WQHD 고해상도 모니터'로 지난해 말 한국과 유럽 시장에 첫선을 보였다. 오는 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소비자가전전시회(CES)에 전시한 이후 북미지역을 시작으로 판매 지역을 넓힐 계획이다.
'터치 모니터'는 최신 PC 운영체제(OS)인 윈도8에 최적화돼 열 손가락으로 화면을 동시에 터치하는 것을 인식할 수 있다. 이를 이용해 자녀와 함께 놀이학습 등을자유롭게 하고 화면에 가상자판을 띄워 타자를 칠 수도 있다.
29인치인 '파노라마 모니터'는 처음 21:9 화면비율을 적용한 데다 풀HD(1920×1080)보다 높은 2560x1080 해상도와 우수한 색 표현력으로 영화감상과 멀티태스킹에적합하다.
'WQHD 고해상도 모니터'는 그래픽·영상·사진 작업에 최적화된 고해상도 WQHD(2560 x 1440) 제품이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들 제품은 '터치 모니터', '파노라마 모니터', 'WQHD 고해상도 모니터'로 지난해 말 한국과 유럽 시장에 첫선을 보였다. 오는 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소비자가전전시회(CES)에 전시한 이후 북미지역을 시작으로 판매 지역을 넓힐 계획이다.
'터치 모니터'는 최신 PC 운영체제(OS)인 윈도8에 최적화돼 열 손가락으로 화면을 동시에 터치하는 것을 인식할 수 있다. 이를 이용해 자녀와 함께 놀이학습 등을자유롭게 하고 화면에 가상자판을 띄워 타자를 칠 수도 있다.
29인치인 '파노라마 모니터'는 처음 21:9 화면비율을 적용한 데다 풀HD(1920×1080)보다 높은 2560x1080 해상도와 우수한 색 표현력으로 영화감상과 멀티태스킹에적합하다.
'WQHD 고해상도 모니터'는 그래픽·영상·사진 작업에 최적화된 고해상도 WQHD(2560 x 1440) 제품이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