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소폭 반등…배럴당 107.72달러

한국석유공사는 3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11달러 오른 107.72달러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0.33달러 하락한 112.14달러에,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0.20달러 내린 92.92달러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보통 휘발유가 배럴당 0.14달러 내린 120.77달러를, 경유는 0.29달러 상승한 126.19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등유도 0.39달러 오른 126.4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luc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