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13서 AV 신제품 대거 공개
삼성전자[005930]는 업계 최초로 진공관 앰프를 내장한 사운드 바(모델명: HW-F750)를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인 'CES 2013'에서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제품은 진공관 앰프를 내장해 풍부하고 따뜻한 소리가 강점이다.
사운드 바와 TV를 블루투스로 연결할 수 있는 사운드쉐어 기능을 탑재해 별도의선 없이 깔끔하게 설치할 수 있다.
특히 막대 형태여서 오디오 풀 세트를 갖춘 홈시어터보다 공간을 넓게 활용할수 있다.
또한 사운드 바와 TV를 연결하는 에어트랙 온 기능을 적용해 별도의 리모컨 없이 TV 리모컨으로 사운드 바를 사용할 수 있다.
높이·회전·기울기 등을 인식해 설치 상황에 맞는 최적의 사운드를 스스로 찾는 자이로스코프 센서도 갖췄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의 첫 블루투스 스피커(모델명; DA-F60)도 공개된다.
이 제품은 NFC(근거리무선통신)가 내정돼 스마트폰을 가져다 대면 자동으로 스마트폰과 연결된다.
또한 aptX 오디오 코덱을 채택해 무선으로도 CD 음질의 스테레오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스마트 기기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밖에 질화갈륨을 앰프 소재로 활용해 원음 재생 능력이 뛰어난 홈시어터(모델명: HT-F9750W)와 HD급 동영상 해상도를 울트라HD급으로 높여주는 블루레이 플레이어(모델명: F7500) 등이 이번 CES에서 선을 보인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영상전략마케팅팀 이선우 부사장은 "최고의 기술력이 적용된 AV 제품으로 소비자가 프리미엄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ngin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삼성전자[005930]는 업계 최초로 진공관 앰프를 내장한 사운드 바(모델명: HW-F750)를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인 'CES 2013'에서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제품은 진공관 앰프를 내장해 풍부하고 따뜻한 소리가 강점이다.
사운드 바와 TV를 블루투스로 연결할 수 있는 사운드쉐어 기능을 탑재해 별도의선 없이 깔끔하게 설치할 수 있다.
특히 막대 형태여서 오디오 풀 세트를 갖춘 홈시어터보다 공간을 넓게 활용할수 있다.
또한 사운드 바와 TV를 연결하는 에어트랙 온 기능을 적용해 별도의 리모컨 없이 TV 리모컨으로 사운드 바를 사용할 수 있다.
높이·회전·기울기 등을 인식해 설치 상황에 맞는 최적의 사운드를 스스로 찾는 자이로스코프 센서도 갖췄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의 첫 블루투스 스피커(모델명; DA-F60)도 공개된다.
이 제품은 NFC(근거리무선통신)가 내정돼 스마트폰을 가져다 대면 자동으로 스마트폰과 연결된다.
또한 aptX 오디오 코덱을 채택해 무선으로도 CD 음질의 스테레오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스마트 기기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밖에 질화갈륨을 앰프 소재로 활용해 원음 재생 능력이 뛰어난 홈시어터(모델명: HT-F9750W)와 HD급 동영상 해상도를 울트라HD급으로 높여주는 블루레이 플레이어(모델명: F7500) 등이 이번 CES에서 선을 보인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영상전략마케팅팀 이선우 부사장은 "최고의 기술력이 적용된 AV 제품으로 소비자가 프리미엄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ngin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