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가격이 3거래일만에 소폭 반등했다.
한국석유공사는 8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63달러오른 107.29달러를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도 배럴당 0.54달러 상승한 111.94달러를기록했다.
반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0.10달러 내린 93.19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두바이유와 흐름을 같이했다.
보통 휘발유가 배럴당 1.13달러 오른 119.16달러, 경유는 0.80달러 상승한 127.
27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등유도 0.81달러 뛴 127.12달러로 마감했다.
luc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석유공사는 8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63달러오른 107.29달러를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도 배럴당 0.54달러 상승한 111.94달러를기록했다.
반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0.10달러 내린 93.19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두바이유와 흐름을 같이했다.
보통 휘발유가 배럴당 1.13달러 오른 119.16달러, 경유는 0.80달러 상승한 127.
27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등유도 0.81달러 뛴 127.12달러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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