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첨단소재기업 바이엘 머티리얼사이언스는 경기 용인에 '폴리머 기술개발센터'를 개소했다고 10일 밝혔다.
1천200여㎡ 규모의 이 센터는 바이엘의 주요 신소재 제품을 전시하는 쇼룸, 연구실, 회의실 등으로 구성됐다.
센터는 1단계로 자동차, 정보통신 등 업종의 고객사에 폴리카보네이트 제품과관련, 기술자문을 하고 하반기부터는 신규 제품 콘셉트 개발, 샘플 생산, 제품 테스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폴리카보네이트는 폴리머의 한 종류이다. 건축물에 주로 쓰이는 특수 플라스틱소재다.
바이엘 머티리얼사이언스는 폴리카보네이트와 폴리우레탄 소재를 세계 최초로개발했다. 전 세계 30여곳에 생산기지와 연구개발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luc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1천200여㎡ 규모의 이 센터는 바이엘의 주요 신소재 제품을 전시하는 쇼룸, 연구실, 회의실 등으로 구성됐다.
센터는 1단계로 자동차, 정보통신 등 업종의 고객사에 폴리카보네이트 제품과관련, 기술자문을 하고 하반기부터는 신규 제품 콘셉트 개발, 샘플 생산, 제품 테스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폴리카보네이트는 폴리머의 한 종류이다. 건축물에 주로 쓰이는 특수 플라스틱소재다.
바이엘 머티리얼사이언스는 폴리카보네이트와 폴리우레탄 소재를 세계 최초로개발했다. 전 세계 30여곳에 생산기지와 연구개발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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