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4천300만달러규모의 초고압 케이블 공급 공사를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우디아라비아 동부 전력청(SEC-EOA)이 발주한 이 사업은 도하 지역의 기존 변전소와 새로운 변전소 사이를 잇는 초고압 지중케이블 송전선로 공사다.
대한전선[001440]은 이 공사에서 380kV급 초고압 케이블 73㎞와 자재를 납품하고 시공할 예정이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중동 지역 국가가 최근 송전효율을 높이려고 전력 시설을교체하거나 고용량의 지중 전력망 구축에 나서고 있어 수익성이 높은 380kV 이상 초고압 케이블 발주가 잇따르고 있다"고 말했다.
engin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사우디아라비아 동부 전력청(SEC-EOA)이 발주한 이 사업은 도하 지역의 기존 변전소와 새로운 변전소 사이를 잇는 초고압 지중케이블 송전선로 공사다.
대한전선[001440]은 이 공사에서 380kV급 초고압 케이블 73㎞와 자재를 납품하고 시공할 예정이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중동 지역 국가가 최근 송전효율을 높이려고 전력 시설을교체하거나 고용량의 지중 전력망 구축에 나서고 있어 수익성이 높은 380kV 이상 초고압 케이블 발주가 잇따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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