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011170]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자사주 4만주를 매수했다고 23일 밝혔다.
신 회장은 지난 18일 장내 시간외거래를 통해 롯데케미칼 주식 4만주를 매입,롯데케미칼의 지분 0.12%를 신규로 확보했다. 작년말 호남석유[011170]화학과 케이피케미칼[064420]의 합병을 통해 새로 출범한 롯데케미칼의 지분은 현재 롯데물산 31.3%, 호텔롯데 12.7%, 롯데홀딩스 9.3% 등이다.
롯데그룹측은 "합병법인으로 출범한 롯데케미칼의 주식이 저평가돼 있다고 판단하고 책임경영을 강화한다는 차원에서 신규로 자사주를 매입했다"고 말했다.
joo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신 회장은 지난 18일 장내 시간외거래를 통해 롯데케미칼 주식 4만주를 매입,롯데케미칼의 지분 0.12%를 신규로 확보했다. 작년말 호남석유[011170]화학과 케이피케미칼[064420]의 합병을 통해 새로 출범한 롯데케미칼의 지분은 현재 롯데물산 31.3%, 호텔롯데 12.7%, 롯데홀딩스 9.3% 등이다.
롯데그룹측은 "합병법인으로 출범한 롯데케미칼의 주식이 저평가돼 있다고 판단하고 책임경영을 강화한다는 차원에서 신규로 자사주를 매입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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