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환익 한국전력[015760] 사장은 24일 동서발전당진화력본부를 방문해 전력공급 상황과 설비운전 현황 등을 점검했다.
당진화력본부는 우리나라 발전설비의 5%에 해당하는 500MW 8기의 발전기가 가동되고 있는 곳이다.
한전 측은 56년만에 찾아온 한파로 전력 수급에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이번현장 점검을 시행했다고 전했다.
조 사장은 "발전소의 안정적 운영에 최선을 다하는 것은 물론 현재 건설 중인당진 9·10호기 품질 제고에도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조 사장은 앞서 23일에는 한전 인천지역 사업소 현장을 점검한 바 있다.
hysup@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당진화력본부는 우리나라 발전설비의 5%에 해당하는 500MW 8기의 발전기가 가동되고 있는 곳이다.
한전 측은 56년만에 찾아온 한파로 전력 수급에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이번현장 점검을 시행했다고 전했다.
조 사장은 "발전소의 안정적 운영에 최선을 다하는 것은 물론 현재 건설 중인당진 9·10호기 품질 제고에도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조 사장은 앞서 23일에는 한전 인천지역 사업소 현장을 점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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