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006120] 임원들이 전국 생산현장을 돌며 '신년맞이 소통 행보'에 나섰다.
SK케미칼은 30여명으로 구성된 임원단이 버스를 타고 경기 오산·충북 청주의의약품 생산공장, 울산 화학공장, 현재 건설 중인 경북 안동의 세포배양 백신공장을잇따라 방문해 직원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들 공장은 SK케미칼의 신성장 동력이 집약된 곳이다. 임원단이 버스로 이동한거리만 840㎞에 달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임원단은 각 공장에서 간담회를 열어 회사 비전을 설명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이번 전국 생산기지 투어는 신년맞이 소통 프로그램인 '통통통'의 하나로 기획됐다. '통통통'은 '소통으로 사업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임직원들의 의지가 담겼다.
SK케미칼 관계자는 "소통을 기반으로 2015년에는 친환경 화학·생명과학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로 거듭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앞서 SK케미칼은 '그린케미칼'과 '헬스케어' 분야에 주력해 2015년까지 매출 3조원, 경상이익 3천억원을 각각 달성하겠다는 비전을 발표한 바 있다.
luc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SK케미칼은 30여명으로 구성된 임원단이 버스를 타고 경기 오산·충북 청주의의약품 생산공장, 울산 화학공장, 현재 건설 중인 경북 안동의 세포배양 백신공장을잇따라 방문해 직원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들 공장은 SK케미칼의 신성장 동력이 집약된 곳이다. 임원단이 버스로 이동한거리만 840㎞에 달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임원단은 각 공장에서 간담회를 열어 회사 비전을 설명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이번 전국 생산기지 투어는 신년맞이 소통 프로그램인 '통통통'의 하나로 기획됐다. '통통통'은 '소통으로 사업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임직원들의 의지가 담겼다.
SK케미칼 관계자는 "소통을 기반으로 2015년에는 친환경 화학·생명과학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로 거듭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앞서 SK케미칼은 '그린케미칼'과 '헬스케어' 분야에 주력해 2015년까지 매출 3조원, 경상이익 3천억원을 각각 달성하겠다는 비전을 발표한 바 있다.
luc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