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사장 김문덕)은 947MW급 평택복합2단계 발전소에 들어가는 가스터빈 2대와 발전기 2대를 사흘만에 설치했다고 28일밝혔다.
이번에 설치한 가스터빈과 발전기는 일본 MHI사가 제작해 공급한 것으로 대당무게가 각각 300t, 282t인 고중량 설비다.
가스터빈은 고중량인 관계로 통상적으로 설치에 2개월 이상 소요되는데 이번에대용량 1천300t급 링거 크레인(Ringer Crane)을 동원해 사흘만에 설치를 완료했다고서부발전은 설명했다.
평택복합 2단계 발전소는 올해 7월 10일 635MW급 가스터빈 발전을 개시하고 2014년 10월 312MW급 증기터빈 상업운전에 들어갈 예정이다.
bumso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번에 설치한 가스터빈과 발전기는 일본 MHI사가 제작해 공급한 것으로 대당무게가 각각 300t, 282t인 고중량 설비다.
가스터빈은 고중량인 관계로 통상적으로 설치에 2개월 이상 소요되는데 이번에대용량 1천300t급 링거 크레인(Ringer Crane)을 동원해 사흘만에 설치를 완료했다고서부발전은 설명했다.
평택복합 2단계 발전소는 올해 7월 10일 635MW급 가스터빈 발전을 개시하고 2014년 10월 312MW급 증기터빈 상업운전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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