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은 올해 첫 재건축사업인 '대전 도룡동1구역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도급액 712억원에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룡동에 지상 12층 8개동 규모의 아파트 총 337가구를 짓는사업이다. 조합원 물량 190가구를 제외한 147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2015년 2월 분양해 2016년 11월 준공 예정이다.
장진용 SK건설 도시정비영업2팀장은 "도룡동1구역은 세종시와 연결되는 중부권개발의 핵심지"라면서 이 아파트를 대전의 랜드마크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eugeni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룡동에 지상 12층 8개동 규모의 아파트 총 337가구를 짓는사업이다. 조합원 물량 190가구를 제외한 147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2015년 2월 분양해 2016년 11월 준공 예정이다.
장진용 SK건설 도시정비영업2팀장은 "도룡동1구역은 세종시와 연결되는 중부권개발의 핵심지"라면서 이 아파트를 대전의 랜드마크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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