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다문화가정 어린이공부방에 스마트TV 전달

입력 2013-02-01 11:00  

'올쉐어트리 희망나눔 이벤트' 2만여명 참가

삼성전자[005930]가 '올쉐어트리 희망나눔 이벤트'로 50인치 스마트TV 3대를 다문화가정 어린이공부방 '천국의 아이들'에 전달했다고1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작년 말부터 지난달까지 서울 잠실 롯데월드에서 희망의 메시지를스마트폰으로 스마트TV에 전송해 여러 사람과 공유하는 '올쉐어트리 희망나눔 이벤트'를 펼쳤다.

온라인으로도 진행된 이 이벤트의 참가자가 2만명이 넘으면 스마트TV를 기부하는 행사였다.

롯데월드 행사에 1만2천여명이 참가했으며, 온라인으로도 8천여명이 참가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30일 경기도 구리의 '천국의 아이들' 공부방에서 스마트TV 증정식과 스마트TV를 활용한 교육을 함께 진행했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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