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은 8일까지 설맞이 행복나눔 봉사활동을 벌인다고 1일 밝혔다.
중부발전은 이 기간에 사회복지시설, 발전소 주변 자매결연 마을, 기초생활수급자 등 소외계층에게 성금 약 7천만원을 전달하고 무료급식, 청소 등의 활동을 벌인다.
또 봉사활동에 필요한 물품은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으로 구매해 재래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이번 봉사 활동에는 중부발전 전 경영진이 직접 참여한다.
최평락 사장은 지난달 31일 인천 주안역 부근 밀알 무료급식소에서 배식봉사에참여했다.
최 사장은 "사회적 책임은 중부발전의 핵심가치 중 하나로 타인을 배려하는 기업 문화가 자원봉사활동으로 발현될 수 있도록 꾸준히 전사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할계획"이라고 말했다.
bumso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중부발전은 이 기간에 사회복지시설, 발전소 주변 자매결연 마을, 기초생활수급자 등 소외계층에게 성금 약 7천만원을 전달하고 무료급식, 청소 등의 활동을 벌인다.
또 봉사활동에 필요한 물품은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으로 구매해 재래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이번 봉사 활동에는 중부발전 전 경영진이 직접 참여한다.
최평락 사장은 지난달 31일 인천 주안역 부근 밀알 무료급식소에서 배식봉사에참여했다.
최 사장은 "사회적 책임은 중부발전의 핵심가치 중 하나로 타인을 배려하는 기업 문화가 자원봉사활동으로 발현될 수 있도록 꾸준히 전사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할계획"이라고 말했다.
bumso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