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1월 판매대수가 총 1만44대로 작년동기의 8천233대보다 22%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국내판매는 4천35대로 작년동기(2천804대)에 비해 43.9% 늘어났다.
이같은 판매 호조는 내수시장에서 코란도스포츠와 코란도 C가 꾸준한 인기를 끌었기 때문이라고 쌍용차[003620]는 설명했다.
수출은 5천429대에서 6천9대로 10.7% 신장했다.
이는 월 3천대 가량 선적되고 있는 코란도 C의 수출 호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그러나 1월 총 판매실적은 작년말로 종료된 개별소비세 인하 정책의 영향으로작년 12월에 비해서는 12.2% 감소했다.
쌍용자동차는 2년 여의 개발 기간 끝에 완성한 11인승의 프리미엄 다인승·다목적차량(MLV) 코란도 투리스모의 출시를 앞두고 있는 만큼 판매 호조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hunj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지난달 국내판매는 4천35대로 작년동기(2천804대)에 비해 43.9% 늘어났다.
이같은 판매 호조는 내수시장에서 코란도스포츠와 코란도 C가 꾸준한 인기를 끌었기 때문이라고 쌍용차[003620]는 설명했다.
수출은 5천429대에서 6천9대로 10.7% 신장했다.
이는 월 3천대 가량 선적되고 있는 코란도 C의 수출 호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그러나 1월 총 판매실적은 작년말로 종료된 개별소비세 인하 정책의 영향으로작년 12월에 비해서는 12.2% 감소했다.
쌍용자동차는 2년 여의 개발 기간 끝에 완성한 11인승의 프리미엄 다인승·다목적차량(MLV) 코란도 투리스모의 출시를 앞두고 있는 만큼 판매 호조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hunj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