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005490]가 4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로 선정됐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철강전문 분석기관인 WSD(World Steel Dynamics)는 최근 전세계 34개 대형 철강사를 대상으로 생산규모, 수익성, 기술혁신, 가격결정력, 원가절감, 재무건전성, 원료확보 등 총 23개 항목을 평가한 결과 포스코가 가장 경쟁력있는 회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이번 평가에서 7.76점(10점 만점)을 받았다.
특히 철강산업 불황에 따라 경쟁사들의 점수가 하향 조정되는 가운데 지난해 7.
48점보다 점수가 올라갔다.
포스코에 이어 러시아 NLMK가 2위, 세버스탈이 3위, 인도 JSW 스틸이 4위를 차지했다. 생산량이 가장 많은 아르셀로미탈은 22위를 기록했다.
포스코는 근로자 숙련도 및 생산성과 파이넥스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bumso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5일 업계에 따르면 철강전문 분석기관인 WSD(World Steel Dynamics)는 최근 전세계 34개 대형 철강사를 대상으로 생산규모, 수익성, 기술혁신, 가격결정력, 원가절감, 재무건전성, 원료확보 등 총 23개 항목을 평가한 결과 포스코가 가장 경쟁력있는 회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이번 평가에서 7.76점(10점 만점)을 받았다.
특히 철강산업 불황에 따라 경쟁사들의 점수가 하향 조정되는 가운데 지난해 7.
48점보다 점수가 올라갔다.
포스코에 이어 러시아 NLMK가 2위, 세버스탈이 3위, 인도 JSW 스틸이 4위를 차지했다. 생산량이 가장 많은 아르셀로미탈은 22위를 기록했다.
포스코는 근로자 숙련도 및 생산성과 파이넥스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bumso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