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005440]는 친환경농산물 식별 바코드를 통해 인증표시를 위반한 농산물을 원천 차단할 수 있는 인증관리 시스템을도입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바코드화한 친환경농산물 인증정보를 스마트폰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산지 매입 단계부터 정상적인 친환경농산물만 거래될 수 있도록 개발됐다.
현대그린푸드는 친환경농산물 인증·관리기관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표준바코드 정보를 제공하는 대한상공회의소와 함께 지난해 7월부터 시스템에 개발에 나서지난달부터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매장에서 시범운영 중이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이같은 시스템 도입은 업계 최초"라며 "산지 납품단계,물류센터 검품단계, 매장진열단계에서 친환경 인증상태가 정상적인 상품만 판매될수 있는 안전유통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고 말했다.
joo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 시스템은 바코드화한 친환경농산물 인증정보를 스마트폰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산지 매입 단계부터 정상적인 친환경농산물만 거래될 수 있도록 개발됐다.
현대그린푸드는 친환경농산물 인증·관리기관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표준바코드 정보를 제공하는 대한상공회의소와 함께 지난해 7월부터 시스템에 개발에 나서지난달부터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매장에서 시범운영 중이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이같은 시스템 도입은 업계 최초"라며 "산지 납품단계,물류센터 검품단계, 매장진열단계에서 친환경 인증상태가 정상적인 상품만 판매될수 있는 안전유통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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