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CU가 7일부터 스마트폰으로 결제가 가능한 직불결제 시스템 '모카페이(MoCa PAY)' 서비스를 한다.
하렉스인포텍과의 제휴로 개발된 이 시스템은 신용카드, 체크카드, 은행계좌,쿠폰, 멤버십 등 결제수단을 스마트폰에 담아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간편하게 결제할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이다.
은행계좌 등과 연동된 직불결제 시스템을 사용하면 연말 소득공제율이 30%로 신용카드 공제율(15%)보다 더 높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CU는 설명했다.
CU의 휴대전화 소액결제 서비스인 M-tic(바통)은 지난해 매월 20∼30% 이상 결제금액이 증가했다. 모바일 상품권 매출도 전년 대비 23% 늘어나는 등 편의점에서모바일 결제는 늘어나는 추세이다.
CU에서 모카페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스마트폰의 안드로이드마켓이나 앱스토어에서 어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은 후 간단한 사용자 인증과 설치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김태우 BGF리테일 생활서비스MD는 "모바일 카드는 휴대의 편리성과 함께 마그네틱 카드보다 높은 보안성을 갖추고 있어 활용도가 높다"며 "가맹점주도 수수료를 신용카드보다 50% 이상 낮출 수 있기 때문에 이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joo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하렉스인포텍과의 제휴로 개발된 이 시스템은 신용카드, 체크카드, 은행계좌,쿠폰, 멤버십 등 결제수단을 스마트폰에 담아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간편하게 결제할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이다.
은행계좌 등과 연동된 직불결제 시스템을 사용하면 연말 소득공제율이 30%로 신용카드 공제율(15%)보다 더 높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CU는 설명했다.
CU의 휴대전화 소액결제 서비스인 M-tic(바통)은 지난해 매월 20∼30% 이상 결제금액이 증가했다. 모바일 상품권 매출도 전년 대비 23% 늘어나는 등 편의점에서모바일 결제는 늘어나는 추세이다.
CU에서 모카페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스마트폰의 안드로이드마켓이나 앱스토어에서 어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은 후 간단한 사용자 인증과 설치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김태우 BGF리테일 생활서비스MD는 "모바일 카드는 휴대의 편리성과 함께 마그네틱 카드보다 높은 보안성을 갖추고 있어 활용도가 높다"며 "가맹점주도 수수료를 신용카드보다 50% 이상 낮출 수 있기 때문에 이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joo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