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해외에 진출하려는 중소기업에 수출계약 비용과 마케팅 전략 등을 지원하는 해외민간네트워크활용사업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중기청은 이번 사업에 올해 60억 원을 투입해 350여 개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중기청은 올해 수출액에 따른 지원율 차등 기준을 100만 달러에서 500만 달러로상향 조정했다. 국가별 지원 한도를 2등급 국가(중국·동서남아·브라질과 아르헨티나를 제외한 중남미)에 한해 200만원 올릴 방침이다.
또한 해외 민간 네트워크로 지정된 해외 컨설팅·마케팅 회사가 현지 상황을 반영해 마련한 전략 지원 프로그램의 활용도를 높일 예정이다.
중기청은 이 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15일까지 수출지원센터 홈페이지(www.exportcenter.go.kr)에서 모집한다. 문의는 ☎02-769-6845.
engin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중기청은 이번 사업에 올해 60억 원을 투입해 350여 개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중기청은 올해 수출액에 따른 지원율 차등 기준을 100만 달러에서 500만 달러로상향 조정했다. 국가별 지원 한도를 2등급 국가(중국·동서남아·브라질과 아르헨티나를 제외한 중남미)에 한해 200만원 올릴 방침이다.
또한 해외 민간 네트워크로 지정된 해외 컨설팅·마케팅 회사가 현지 상황을 반영해 마련한 전략 지원 프로그램의 활용도를 높일 예정이다.
중기청은 이 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15일까지 수출지원센터 홈페이지(www.exportcenter.go.kr)에서 모집한다. 문의는 ☎02-769-6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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