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하락…배럴당 113.28달러

입력 2013-02-15 08:20  

한국석유공사는 14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34달러 내린 113.28달러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0.12달러 상승한 배럴당 118.00달러,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0.30달러 오른 97.31달러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일제히 하락했다.

보통 휘발유는 배럴당 0.42달러 내린 132.37달러, 경유는 0.49달러 빠진 135.04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등유도 0.65달러 하락한 136.7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luc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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