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머티리얼즈[020150]는 익산 공장에서 생산하는 연성회로기판(FPCB)용 특수 일렉포일의 생산 능력을 연간 550t에서 1천200t으로 2배 늘렸다고 15일 밝혔다.
휘어지는 인쇄회로기판인 FPCB는 예전에는 피처폰(일반 휴대전화)의 접히는 부분에 일부 사용됐지만 최근에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에 사용되면서 수요량이 2년 전과 비교해 3배 이상 증가했다.
일진머티리얼즈 관계자는 "생산 능력을 올려 FPCB용 일렉포일의 세계 시장 점유율 1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ngin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휘어지는 인쇄회로기판인 FPCB는 예전에는 피처폰(일반 휴대전화)의 접히는 부분에 일부 사용됐지만 최근에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에 사용되면서 수요량이 2년 전과 비교해 3배 이상 증가했다.
일진머티리얼즈 관계자는 "생산 능력을 올려 FPCB용 일렉포일의 세계 시장 점유율 1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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