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성향상 파트너십사업'에 중견기업 추가

입력 2013-02-19 15:13  

지식경제부가 올해 생산성 혁신 파트너십 지원사업에 중견기업과 협력사가 구성한 중견기업 컨소시엄 지원을 새로 추가해 추진한다고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이 19일 밝혔다.

지경부가 2011년부터 시행하는 이 사업은 대기업과 정부가 자금을 조성해 2·3차 협력사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사업이다.

이 사업에 참여하면 민간 부담금의 법인세 세액 공제와 지정 기부금 처리가 가능하고 동반성장지수에 반영되는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올해는 중견기업 컨소시엄의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중견기업의 자금분담 비율을대기업보다 낮게 책정할 방침이다.

재단의 한 관계자는 이 사업으로 올해는 140여 개 협력사가 생산성을 향상시킬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다음 달 4일까지 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engin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